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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공사마다 기내수화물 규정이 모두 약간씩 다릅니다. 여기서 다르다는 말은 수하물 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무게를 말하는 것입니다. 아래 설명에도 적혀있겠지만 기내반입 캐리어 사이즈는 전체 항공사가 동일한 규격인 115cm입니다. 여기서 115cm이라는 뜻은 사로, 세로, 너비의 총 합계를 나타냅니다.



국내 항공사 아시아나 기내수화물 규정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이는 해당 Aiana(아시아나) 항공의 공식 홈페이지를 보고 적은 것이니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준비에 참고되는 글]

무비자 국가는 어느 곳이 있을까요?

대한항공 수하물 규정은 어떻게 다를까요?

비자가 있어야 하는 나라는 어느 곳일까요?

쉥겐조약이 체결된 국가는 어떻게 될까요?



허용되는 규격은 어떻게 될까요?

아시아나 기내수화물 캐리어 크기는 위에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삼변의 합 115cm입니다. [길이: 55cm, 폭(너비): 40cm, 높이: 20cm]


아시아나 수화물 무게는 10kg입니다.(기내반입 캐리어 무게기준) 그리고 총 개수는 (면세품을 제외하고) 2개까지 허용이 되는데요. 기내반입 캐리어115cm짜리 하나와 작은 개인물품 1개까지 들고 갈 수 있습니다. 검색대를 통과하고 면세점에서 사는 것들은 2개 이상이 되어도 기내에 들고 탑승 가능합니다. [기내용 2개->검색대통과->면세품 여러개 OK]



기내반입 캐리어 크기(사이즈)가 애매하다고 어떤 것을 사야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형 마트에 가시면 기내용, 위탁용 캐리어 크기가 명확하게 구분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쉽게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캐리어는 위탁용과 기내용으로 출시가 되기 때문입니다. 총 합계 115cm이라고 적혀 있지는 않고 그냥 길이, 폭, 높이가 적혀서 나오지 불안하시면 스마트폰 계산기에 두드려 보면 딱 115cm이 될 것입니다.



기내에 갖고 갈 수 있는 수화물 규격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퍼스트클래스, 비지니스클래스 모두 동일한 115cm입니다. 퍼스트, 비지니스 좌석은 무료로 2개까지 가능합니다.



Q: 전자기기를 기내에 들고 탑승 할 수 있나요?

A: 예, 노트북,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등 모든 전자제품은 기내에 들고 탑승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이를 위탁에 넣으셨다가 나중에 파손이 됐을 경우 항공사에서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Q: 그럼 몇 개까지 가지고 들어 갈 수 있을까요?

A: 제가 실제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프랑스에서 들고 들어간 전자제품은 스마트폰 2개, 보조배터리 2개, 노트북2개 였습니다. 노트북 선과 충전기같은 경우에는 기내 무게때문에 위탁으로 보냈습니다.


또한 너무 큰 우산이 아닌 접이식으로 되어 있는 우산은 기내에 그냥 들고 들어가시면 되니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참고로 우산은 무조건 좀 작은 것으로 준비를 하고 기내에 들고 가는 게 좋습니다.



샴푸, 젤, 화장품은 어떻게 해야합니까?

화장품, 젤, 샴푸 등등은 액체류로 포함이 되며 이는 투명 지퍼락 비닐봉투 안에 넣으셔야 합니다. 해당 봉투는 잠금처리가 되어야만 하고 한 사람에 딱 한 개만 허용이 됩니다.(면세점 물건은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기내 액체류 반입규정에 대해서 상세한 정보를 더 얻고 싶다면 아래의 '바로가기'를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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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수화물로 반입이 금지된 물품은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물건으로서 장난감 총기류, 날이 서있는 물건 등이 있습니다. 다용도 칼, 커터 칼 역시 불가능하니 해당 물건은 위탁수화물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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