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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할 때 항공권을 저렴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알아보는 것이 바로 여행하는 곳의 숙소(호텔)라고 봅니다. 가고 싶은 장소에 가까워야 하며, 수영장이 있어야 하며, 24시간 체크인이 되야 하며, 서비스 및 친절도가 꽤 좋아야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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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1. 베트남 콘센트는 한국과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시던 충전기 콘센트를 들고 가시면 됩니다. 또한 TV에 USB를 꼽을 수 있는 포트가 있어서 USB 또는 HDMI선을 가지고 가셔서 영화를 보셔도 됩니다. (TV에 한국컨텐츠도 있습니다.)


참고2. 이 호텔은 길의 중간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마트 및 식당, 마사지샵으로 이동하려면 (다른 호텔에 비해서) 좀 거리가 있습니다.(약 5분) 



베트남 다낭 다이아몬드 씨 호텔 후기 및 정보.

오늘은 베트남(Vietnam) 다낭여행을 하면서 제가 실제로 묵었던 다이아몬드 씨 호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호텔은 미케비치 바로 앞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바닷가로 뛰쳐 나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호텔입니다.


0. 시간 및 층 수 관련

조식(아침식사)시간 및 스파/온천 그리고 수영장 등의 층 수 및 영업시간카드를 체크인할 때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사람에게는 위와 같이 한국어로 만들어진 카드를 받게 됩니다.

참고로 열쇠카드같은 경우 2개를 달라면 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열쇠카드를 일부러 2개받아서 한 개는 꼽아둔 상태로 두었습니다.(에어컨 및 콘센트 때문입니다.)


1. 보증금을 내야 합니다.

다이아몬드 시 호텔에 들어가서 체크인을 할 때 여권을 주고, 보증금을 해야 합니다. 얼마나 묵는지에 따라서 보증금이 다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는 7박8일이였고 보증금은 1,000,000동(약 5만원)을 지불했습니다. 해당 보증금은 체크아웃을 할 때 당연히 받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룸서비스, 셔틀버스 비용은 제외)


2. 수영장.

다이아몬드 씨 호텔의 20층에는 작은 수영장이 있이며, 스카이바(Sky Bar)와 Pool Bar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은 솔직히 크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좀 많아서 시간대를 잘 맞춰서 오셔야 할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수영장을 이용할 때 따로 맥주 및 음식을 들고 가시면 안됩니다.

Pool Bar(풀바)에서 음식 및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며, 20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샤워 역시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얼음이 필요할 때 20층에서 얼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와이파이(WiFi).

방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되지만 20층에서는 좀 약했습니다. 20층(수영장)에서는 옆에 있는 호텔의 와이파이를 쓰는 게 더 좋았습니다. 블루선 호텔이나 파리 델리 호텔의 와이파이를 저는 사용하면서 카톡으로 전화를 하곤 했었네요.


4. 셔틀버스운행정보.

셔틀버스를 이용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미리 말을 해야 합니다. (예약을 안했을 때) 자리가 남으면 다행인데 자리가 없으면 어쩔 수 없이 다음 셔틀버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다낭 다이아몬드 씨 호텔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호텔에서 공항,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셔틀버스가 있으며, 해당 숙소에서 다낭시내 및 호이안까지 이동되는 셔틀버스도 있으니 택시를 이용하시지 말고, (시간이 맞다면)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공항 및 다낭시내(한시장 근처)는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호이안같은 경우 (왕복)75,000동을 지불하셔야 합니다.(약 3천 7백원) 호이안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0분~40분정도 였던 거 같았습니다.


※호이안에서 다시 호텔로 돌아 올 때 역시 해당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되며, 내려줬던 곳에서 타면 됩니다.


5. 조식관련

조식(아침식사)은 오전 6시 30분~오전10시까지 가능하며 3층입니다.

조식은 꽤나 깔끔하며, 맛도 괜찮았습니다.

계란후라이, 팬케이크, 쌀국수는 옆에 있는 곳에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각종 음료 및 커피, 빵, 과일 등등이 잘 구비되어 있어서 매일 다른 종류의 음식을 맛 볼 수 있었습니다.



6. 객실은 깨끗하지만...

객실은 깨끗하지만 방음은 잘 되지 않는 거 같았습니다.

룸(방)에 있는 물, 커피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단, 위 사진의 제일 위에 있는 선반의 과자는 무료가 아닙니다. 해당 과자 옆을 보시면 개수 및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냉장고를 열어 보면 음료수 및 물, 맥주가 들어 있습니다. 냉장고의 온도를 제일 차갑게 설정해도 냉장고는 시원하지 않습니다. 각종 음식들을 오래 보관할 수 없습니다.

※중요: 냉장고 안에 있는 물은 공짜가 아닙니다. 내장고에 들어 있지 않은 물 2개만 무료입니다.

욕실은 비교적 깔끔한 상태였으며, 기본적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바디워시, 샴푸, 린스, 빗, 칫솔/치약, 비누 등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칫솔/치약이 없다는 글을 보았는데, 해당 물품들은 검은색 작은 상자 안에 들어 있습니다.

금고 역시 있기 때문에 중요한 물품이 있으면 보관하시면 되겠습니다.

호텔에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실내 슬리퍼입니다. 슬리퍼를 신고 바닷가에 나갔다가 와도 되며, 20층에 있는 수영장에서 신고 다녀도 됩니다. (미끄럽지 않았습니다.) 비치타월을 20층에서 하나 들고 호텔슬리퍼를 신고 미케비치에서 놀았습니다.


장점 그리고 단점은?


다낭의 다이아몬드 씨 호텔은 꽤나 좋은 호텔인 것은 분명하지만 (제 방만 그런지...) 약간의 불편함 역시 있었습니다.


1. 장점:

깔끔한 하우스키핑(청소)

친절

와이파이

조식

5분 안에 갈 수 있는 비케비치

수영장에서 보이는 바닷가경치


2. 단점:

■느린 엘리베이터

사람은 많은데 엘리베이터는 2개 밖에 없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이 꽤나 지루하였습니다.


■시원하지 않은 냉장고

냉장고가 이상하다고 말을 하니깐 원래 그런거라고 직원분이 말씀하셨고, 얼음이 필요하면 가져다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하루에 2번씩 얼음을 주문해서 시원한 물과 맥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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