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서 찍은 사진 및 비디오는 아이패드에서 바로 보고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반대로 아이패드에서 찍은 사진/동영상 역시 아이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간단하게 아이클라우드(iCloud)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라는 것은 쉽게 말해서 네이버클라우드와 거의 비슷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등의 기기에 있는 컨텐츠를 서로 공유시키며 중요한 데이터 백업파일을 보관하는 클라우드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서로 연동하면?
아이폰에서 촬영하고 촬영된 해당 사진파일들이 아이클라우드 서버로 옮겨지고 옮겨진 아이클라우드에서 사용자의 아이패드 또는 기타 애플 기기로 보내집니다. 다 옮겨진 후에 아이패드 또는 기타 기기를 확인하면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 앱(어플)을 통해서 보고 편집(수정 및 삭제)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한 쪽에서 편집된 것은 다른 쪽에서도 똑같이 편집된 상태로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진관리하는 게 더 좋고 편리합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아이클라우드 용량은 5GB입니다. 이 제한적인 5GB용량 안에서 애플(Apple)기기 간에 컨텐츠를 자유롭게 저장시키며 동기화를 시켜서 기기 간에 들어 있는 사진 및 기타 파일을 오갈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용량 구매를 통해서 더 많은 저장소를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무료 용량은 5GB이고 유료용량은 50GB, 200GB, 1TB, 2TB가 있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사진 연동(동기화) 설정하는법
아이폰 설정으로 이동을 합니다.
설정 앱을 실행 후 가장 상단에 있는 본인의 애플(Apple)프로필 항목을 터치합니다.
iCloud(아이클라우드) 메뉴로 이동을 하여주세요.
iCloud(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앱 목록란에서 [사진]을 선택합니다.
위 사진의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iCloud 사진 보관함]을 켜줍니다.(활성화)
위와 같이 설정을 하여주시면 앞으로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들이 (와이파이에 연결이 됐을 때마다) 자동으로 아이클라우드 개인서버로 보내지게 되면서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사진 앱(어플)에서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및 기타 컨텐츠항목들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아이폰 사용법] 바로가기
▶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차이점
아이폰 사진관리설정에 대해서 정확하게 잘 모르시는 분이라면 위 [바로가기]를 통해서 아이폰 사진관리하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기기를 연동하여서 사진을 동기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