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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와 애플펜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노트 어플(앱)들 중에서 유명한 어플(앱)이 굿노트(GoodNotes), 노타빌리티(Notability)인 거 같습니다. 저는 이 둘 중에서 굿노트(Good Notes)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필기감과 동기화(실시간 백업)가 깔끔하게 작동을 해서 입니다.


굿노트 백업(동기화)이 엉망진창일 수 있습니다.

동기화(백업) 속도가 느리거나 동기화가 꼬여서 노트들이 뒤죽박죽이라면 아이클라우드(iCloud)로 백업을 설정하지 마시고 드롭박스(Dropbox)로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의 속도 자체도 느린 반면에 깔끔하게 동기화가 아직까지 잘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화가 꼬이거나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노트의 개수가 몇 개 되지 않는다면 아이클라우드로 백업설정을 해두셔도 상관은 없지만 노트 수가 많거나 앞으로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미리 드롭박스(Dropbox)로 연결하는 게 좋습니다.


굿노트(Good Notes) 동기화설정하는 방법.

동기화 설정을 해두시면 아이패드, 아이폰 등등에서 굿노트에 있는 메모내용을 볼 수 있고 수정 역시 가능합니다.

굿노트(Good Notes) 앱을 실행합니다.

오른 쪽 아래에 있는 [옵션]을 선택합니다.

[설정] 메뉴를 찾아서 눌러주세요. (전체 백업아닙니다.)

[자동 백업]이라는 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자동백업을 터치합니다.

자동 백업을 켜주세요.

그리고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개인적으로 드롭박스가 제일 좋더군요.) Dropbox를 선택합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끝내면 앞으로 굿노트에 필기한 것들이 드롭박스에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고 안정적으로 노트들을 보관할 수 있게 됩니다.

저 역시 한 때는 아이클라우드로 백업을 설정했으나 노트 수가 많아지게 되면서 느리고 싱크가 꼬이는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드롭박스로 연결해서 사용을 하니 아직까지 문제 없이 잘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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