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할인제도라는 것은 단말기(휴대폰)에 지원금을 받는 대신에 SKT서비스에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약정된 기간동안 요금할인을 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어떤 분들이 해당 SKT요금약정할인이 무조건 모두에게 주어진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하여주세요.
[들어가기 전 글 미리보기]
1. 개통할 때 지원금을 받을지 아니면 요금할인(25%)를 받을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 스마트폰을 사고 약정기간(2년)이 지났거나 기존에 받던 선택약정할인이 끝이난 사람 역시 25%약정에 가입이 가능하다.
3. 가입 및 조회는 T월드 홈페이지 또는 통신사 대리점에서 쉽게 조회를 하고 가입을 할 수 있다.
혜택은 어떻게 될까요?
혜택대상은 자급단말, 중고단말, 신규단말을 사용중인 skt이용자입니다.
조건은 요금상품을 고르고 12개월 또는 24개월(2년)의 약정기간입니다.
할인되는 혜택은 SKT에서 지원해주는 지원금과 상응하는 25%추가요금할인입니다. *참고: 2017년 9월 15일 이전에 가입된 skt가입자는 20%할인만 가능합니다.
선택약정을 받게 되면 할인되는 금액은?
월정액-기본 요금약정 할인금액 x 선택약정 할인율 25%=선택약정 할인금액.
T끼리 55요금제를 쓸 경우 할인을 받기 전에는 6만5백원이지만 할인 후에는 약 3만3천원이 됩니다. 즉, 요금제+약정기간에 따라서 할인율이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요금별 할인혜택(금액)은 어떻게?
아래의 사진을 클릭&터치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최종할인금액이 결정되는 방식은?
산정되는 방식은 (요금제 월정액-24개월 기준 요금약정 할인액)x선택약정 기준 할인율 25%(50원 단위 절상입니다.)이 되겠습니다.
선택약정할인 VS 단말기 지원금
만약 본인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개통할 때 선택약정 그리고 단말기 지원금 중에서 어떤 것이 더 본인에게 이득이 되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더 유리한 것을 고르기 위해서는 우선 갖고 싶은 모델(스마트폰)의 지원금 금액과 25%할인액을 비교해서 금액이 더 큰 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약정기간을 선택할 때는 개인적으로 2년보다는 1년이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1년 후에 갖고 있는 스마트폰이 (수리불가능 또는 수리비가 비쌀 경우를 대비해서) 고장과 같은 어떠한 변수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1년만 약정하고 1년 뒤에 또 가입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저는 봅니다.
약정기간이 남은 사람은 가입이 불가능?
약정기간이 남은 사람은 25% 할인이 불가능합니다. 해당 기간이 모두 끝날 때까지 있거나 약정을 그냥 해지해버리고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위약금이 얼마나 남았는지 잘 알아두셔야 할 것입니다.
skt 요금약정할인 25% 가입(신청)하는 방법은?
[바로가기] ▶T월드 공식홈페이지
해당 T월드 공식홈페이지로 접속을 하셔서 오른쪽 하단에 있는 [서비스신청]버튼을 클릭 후 로그인을 하시고 신청을 하여주면 됩니다. 설정 및 변경 또는 해지 역시 해당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본인인증수단이 필요할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