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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맥북(MACBOOK)사용법은 맥북+모니터를 연결하여서 듀얼모니터로 쓰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맥북(mac)과 일반 모니터가 연동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듀얼모니터로 당연히 안되겠지...라고 판단을 하는 거 같습니다. 집에 있는 일반 모니터를 맥북과 서로 연결만 하여주면 큰 화면에서 보다 유연한 작업을 할 수 있으니 꼭 남는 모니터가 있다면 연결해서 써보세요. (아주 편하고 좋답니다.)


맥북 듀얼모니터 연결을 하려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연결 후에 설정은 디스플레이에서 미러링, 90도 회전, 위/아래/왼쪽/오른쪽 등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준비물?

애플(Apple)의 악세서리는 상당히 비쌉니다. 그렇다고 또 정품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을 쓰기도 좀 거슬리죠.


모니터와 맥북을 연결해주는 어댑터.

맥북과 모니터 연결을 도와주는 케이블 선이 필요합니다. 저는 맥북프로 터치바를 쓰고 HDMI외에 기타 포트도 필요하기 때문에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를 샀습니다. 가격은 8만9천원이나 하죠. *참고로 맥북에 듀얼모니터로 연결하면 배터리가 더 빨리 소모되며 발열이 좀 있습니다. (어댑터도 뜨끈 뜨끈합니다.)


어댑터를 구매하실 때...

맥북과 연결할 모니터 선과 호환이 되는 어댑터로 사셔야 합니다. HDMI인지 아닌지 꼭 확인 후에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모니타와 맥북을 연결하고 난 뒤 설정하는 방법.

위와 같이 어댑터와 모니터 선을 연결합니다.


1.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이동하기.

애플(Apple)로고를 클릭하고 [시스템 환경설정]란으로 이동을 합니다.


2. 정렬 메뉴로 이동하기.

정렬로 이동을 하면 위와 같이 2개의 모니터가 보일 것입니다. 맥북의 모니터는 파란색 창 위에 흰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미러링이란?

디스플레이 미러링이라는 것은 눌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맥북화면과 연결된 또 다른 모니터 화면이 똑같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미러링=거울인 것이죠. 맥에서 보이는 것을 모니터에서 똑같이 보고 싶으면 [디스플레이 미러링]에 체크를 해서 활성화를 시켜주시면 됩니다. (만약 이해가 안된다면 이 글의 가장 위에 있는 첫 번째 사진을 참고하여 주세요.)


※모니터를 좌/우/아래/위로 옮기기는 방법.

사용자가 보이는 위치에 맞춰서 듀얼모니터 조절을 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이 설정을 하게 되면 맥북 모니터에 있던 마우스를 위로 올리면 다른 모니터화면에서 나오는 것이죠.


다른 모니터 해상도, 회전시키는 방법.

맥북 모니터화면 말고 연결된 모니터의 해상도, 주사율, 회전을 시키고 싶다면 디스플레이 윈도우 창 외에 자동으로 또 떠있는 윈도우 창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모니터는 세로로 세워뒀다면 90도로 맞추시면 되겠고 해상도를 보다 적게 혹은 크게 만들고 싶다면 [해상도 조절]을 선택해서 변경하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모으기라는 것을 클릭하면 현재 열려 있는 (실행 중인) 윈도우 창들이 한 곳으로 모아지게 됩니다. 멀티작업을 하다가 윈도우 창을 싹 다 정렬시키고 싶을 때 사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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