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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Apple) 맥북 마우스인 매직마우스2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마우스와 맥북에서의 매직마우스의 차이를 말하면 윈도우에서의 마우스는 빠릿 빠릿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나 매직마우스(맥북에서 쓸 때)는 약간 빠릿하고 정확도가 (윈도우 마우스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거 같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거 같고 특히 제스처기능이 너무 마음에 드는 거 같습니다.


무게는 (로지텍 G1마우스와 비교를 했을 때) 매직마우스2가 약간 좀 무거운 편입니다. 그러나 맥북 트랙패드가 워낙에 좋아서 밖에서 맥북을 쓸 때는 마우스를 거의 안쓰게 되죠. 무게는 0.099kg입니다.



애플 매직마우스2 후기 및 사용법(충전 및 연결)


※연결이 안됩니다?

맥북과 매직마우스를 기존에 연결을 하고 맥북 재시동(다시 시작)을 했을 때 마우스가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로그인을 하시고 매직마우스를 한 번 클릭해주면 연결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연결은 (재시동 이후에) 맥북 로그인을 하고 마우스를 클릭하면 알아서 연결이 된다는 말입니다. 만약 그래도 블루투스 연결이 안된다면 충전을 하여 보시거나 매직마우스를 껐다가 다시 켜보시길 바랍니다.


a. (재시동을 하고 연결이 안되면) 로그인을 하고 마우스 클릭을 한다.

b. 껐다가 켜본다.

c. 매직마우스를 맥북과 연결해제 또는 제거를 하고 다시 연결한다.


1. 충전은 어떻게 하나요?

매직마우스 충전은 마우스의 바닥에 선을 꼽아서 해야 합니다. 충전하는 곳에 바닥에 있어서 충전을 하면서 마우스를 못 쓴다고 말이 많았는데 충전 시간이 워낙 빠르고 한 번 완충됐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워낙에 길어서 저는 딱히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2. 배터리타임은 괜찮나요?

매직마우스1을 안써봐서 비교를 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하루 작업 1시간~2시간 기준으로) 약 한 달은 거뜬하게 쓰는 거 같습니다. 물론 배터리 소모를 많이 하는 제스처기능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면 더 오래 쓸 수 있을 거도 같습니다.


배터리는 큰 문제가 결코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배터리시간보다 내구성이 좀 약해보이기 때문에 배터리보다 저는 깨지는 걸 더 걱정하죠.

저는 평소에 매직마우스를 거의 끄지 않습니다. 끄고 사용을 하면 한 달정도 쓰는 거 같고, 안 끄고 그냥 막쓰면 보름정도?만 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어차피 충전속도가 빨라서 딱히 귀찮게 끄고 키는 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저는 봅니다.



3. 블루투스연결 및 해제 그리고 환경설정

매직마우스2를 켜고 맥북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하면 자동으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단 바에 블루투스 메뉴를 클릭하고 마우스를 선택하면 연결 해제, 배터리 잔량, 마우스 환경설정으로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4. 매직마우스2 이름변경하는 방법.

맥북에 연결된 매직마우스 이름 변경을 하고 싶다면 블루투스 환경설정으로 이동을 하셔서 해당 마우스에 오른쪽 클릭 후 [이름 변경]을 고르시면 됩니다. 이는 매직마우스2뿐만 아니라 다른 연결된 기기 역시 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5. 포인트 속도 및 마우스 편집하는 방법.

매직마우스2의 이동 속도, 스크롤, 보조클릭, 확대/축소하기 기능을 편집하고 싶다면 마우스 환경설정으로 이동을 하셔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6. 제스처을 활용하기.

맥북 매직마우스2가 아주 좋은점은 제스처기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터넷을 볼 때 혹은 어떠한 작업을 할 때 보다 유연한 환경을 도와줍니다.

추가 제스처메뉴를 클릭하셔서 페이지 쓸어넘기기, 전체 화면 앱 쓸어넘기기, Mission Control(미션 컨트롤) 활용법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 나중에 나올 매직마우스3는 트랙패드처럼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해서 더 편리하게 쓸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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