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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폰(iPhone) IOS 11버전에서 새롭게 바뀐 제어센터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존의 ios 10에서 ios 11로 업데이트가 되면서 가장 뚜렷하게 바뀐 것이 아이폰 제어센터의 UI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제어센터보다 현재의 바뀐 IOS11버전의 제어센터가 사용이 더 편하고 보기가 좋아서 저는 만족을 하고 있는데 저희 부모님같은 경우에는 너무 갑자기 바뀌어버려서 약간 어렵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해당 글은 아이폰7+ ios 11.0.1버전을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3D터치를 쓸 수 없는 아이폰6s이하 기종에서는 사용법이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포스터치를 이용한 제어센터 활용법

포스터치(Force Touch)를 이용하여서 제어센터에 있는 기능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아이폰 잠금해제를 하시고 제어센터를 실행합니다. (화면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리기)

그럼 위와 같이 제어센터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셀룰러 데이터, 와이파이, 블루투스

위 사진 좌측에 있는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을 포스터치로(3D터치로) 꾹 눌러주면 위 오른쪽처럼 나올 것입니다. 에어플레인 모드, 와이파이, 셀룰러, 블루투스 외에 에어드랍(AirDrop), 개인용 핫스팟을 켜고 끌 수 있는 메뉴가 보입니다.


Night Shift(야간모드)

아이폰 ios 11로 업데이트가 되고 나서 많은 유저들이 나이트쉬프트(night shift)기능을 바로 켤 수 없다는 거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하는데 이는 [화면 밝기 조절]하는 곳을 꾹 눌러 주면 켜고 끄는 항목이 보입니다.

처음에 이 기능이 보이지 않아서 설정 앱으로 가서 항상 켜고 껏는데 알고 보니 화면밝기 안에 들어 있더군요. 아마 3D터치를 지원하지 않는 아이폰 기종에서는 귀찮겠지만 설정으로 가서 귀찮게 켜고 꺼야할 듯합니다.



그 밖에...

제어센터에 보이는 모든 항목들에 포스터치를 사용함으로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꾹 눌러주면 위와 같이 셀카 찍기, 비디오 녹화, 슬로 모션 녹화, 인물 사진 찍기 바로가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손전등, 계산기, 타이머. 시계 등등 역시 마찬가지로 바로가기 기능을 쓸 수 있으니 포스터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어센터에 앱을 추가하는 방법?

위 제어센터 사진들을 보시면 한 줄이 더 포함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어센터에서는 아이폰 유저가 자주 이용하는 앱을 제어센터에 추가를 시켜서 보다 유연하게 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음성녹음, 메모를 바로가기로 추가해서 쓰고 있습니다.


해당 바로가기 앱(어플)의 순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순서로 변경 역시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추가로는 월렛(Wallet), 메모, 화면 기록, 음성 메모, 스톱워치, 알람, 운전 중 방해금지모드, 저전력모드, 텍스트 크기, 확대기 등등이 있습니다.

아이폰 제어 센터에 앱을 추가하거나 편집을 하기 위해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제어 센터]를 눌러주세요.

[제어 항목 사용자화]라는 항목을 눌러주세요. 그럼 위처럼 아이폰 사용화 창으로 이동이 될 것입니다. 제어센터에 표시할 것을 이제 추가하거나 삭제, 위치 이동 등등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폰 메모 앱(어플)을 많이 사용하는 유저라면 위와 같이 설정을 하여두고 쓰시면 되겠습니다. 메모장에 사진추가, 스케치(손글씨), 새로운 메모, 체크리스트 등등을 바로 작성 할 수 있어 생산성에 보다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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