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맥북(MacBook)을 와이파이(WiFi)가 아닌 랜선을 직접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여 보았습니다. 아시겠지만 모든 노트북 안에는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자동으로 연결되는 장치가 탑재됐기 때문에 굳이 랜선을 달아서 쓸 필요성은 크게 없습니다.
그러나 집 안에서 주로 맥북으로 작업하신다면 와이파이보다 더 빠른 속도를 위해서 랜선연결하는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거 같습니다.(와이파이보다 랜선으로 쓰는 게 속도가 더 빠릅니다.)
저는 현재 맥북에어 2015얼리(Early)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기종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Thunderbolt-Gigabit Ethernet 어댑터]를 사시면 됩니다.(물론 애플 정품이 아닌 다른 것을 사용하셔도 되긴하지만 웬만하면 정품을...) 이 썬더볼트 기가바이트 어댑터 이더넷으로 가정에 있는 인터넷모뎀과 연결하면 기가바이트의 속도를 낼 수가 있다고 애플에서는 더 좋다고 말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체감상 저는 그냥 와이파이보다 더 빠른 기분입니다.
※선을 꼽았는데 연결이 안됩니다.
Thunderbolt-Gigabit Ethernet 어댑터를 구매하고 랜선에 꼽았는데 연결이 되지 않는다고 주변에서 종종 말을합니다.
이는 아주 쉽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그냥 맥북을 재부팅(재시동)을 하면 됩니다. 간단하게 아래의 사진을 보시고 "아!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정상적으로 연결이 됐을 경우 네트워트환경설정 창에서 위와 같이 녹색불에 Thunde..lt 이더넷이라고 나옵니다. 만약 위처럼 나오지 않을 경우 연결이 잘 못됐거나 재시동(다시 시작)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연결을 하는 순서? 방법?
Thunderbolt-Gigabit Ethernet(썬더볼트 어댑터)를 맥북과 랜선을 서로 연결합니다.
선을 꼽고 맥북 홈화면(바탕화면) 왼쪽 상단에 있는 애플로고를 클릭 후 [재시동]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바탕화면 상단 바에 있는 와이파이 아이콘을 클릭 후 [네트워크 환경설정 열기]란을 선택합니다.
그럼 위 사진처럼 [연결됨]이라는 글씨를 만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위처럼 안될 때는 와이파이를 끄고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