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는 과거 엔드라이브(Ndrive)에서 이름이 변경된 클라우드서비스입니다. 이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클라우드 서비스이며 속도면에서 가장 빠른 클라우드가 되겠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용량은?
네이버클라우드 용량은 기본적으로 30GB라는 아주 빵빵한 용량을 모든 네이버 회원분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유료 용량혜택 역시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1위 포털사이트이기 때문에 안전성, 신뢰도 역시 매우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데이터파일을 네이버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SKT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클라우드베리같은 경우에는 SKT통신사는 36GB를 무료로 제공하며 LG유플러스, KT와 같은 타통신사의 경우에는 18GB를 무료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업로드용량은?
업로드(Upload)용량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4GB 파일 크기만 가능합니다. 그러나 네이버(naver)에서 제공하는 유료 추가용량을 구매했을 경우 업로드 용량은 최대 10GB라는 엄청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기본 무료 사용자:
용량 30GB
업로드 크기: 1개의 파일당 4GB
▶유료 사용자:
용량 100GB, 1TB
업로드 크기: 1개의 파일당 10GB
네이버클라우드 용량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기!
클라우드 서비스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아주 중요한 생산성 앱(어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과거 우리가 항상 챙겼던 이동식 디스크(USB)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클라우드 안에 소중한 내 사진, 동영상, 문서 등등을 영구적으로 고장없이 보관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 네이버클라우드에서는 네이버 오피스 안에 있는 텍스트(글씨)까지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오피스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으며 MS워드, 한컴문서 등등의 확장자를 지원하며 수정 역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까지 가능하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아이디(id)만 가지고 계시면 무조건 30GB용량은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 30GB가 부족하게 되면 필요한 만큼 100GB 혹은 1TB(100GB의 10배)를 추가적으로 사서 쓸 수 있습니다. ※참고: 일회용 구매성이 아닌 매 달 또는 매 년 구독형식으로 결제가 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는 위와 같이 [일반, 골드, 프리미엄]이라는 등급으로 나누어 지게 됩니다.
일반등급같은 경우에는 30GB의 무료 사용자를 뜻하며 골드회원은 100GB회원 그리고 프리미엄등급은 1TB를 쓰고 있는 회원을 뜻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 용량 가격같은 경우에는 100GB짜리가 1년에 5만원, 한 달에 5천원이며 1TB에 프리미엄은 1개월에 1만원, 1년에 10만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한 달로 구매하는 것 보다 연간 결제를 통해서 이용하는 것이 두 달을 더 저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해당 3개의 등급에서는 업로드크기, 파일 url 암호설정, 공유 url 관리 기능, 폴더 url개수, 공유폴더 개수 등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가족, 그룹간에 공유기능을 많이 쓰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골드 혹은 프리미엄등급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