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데이터 사용량 확인 및 기타 사용 설정법을 잘 몰라서 이것 저것 많이 보실 것입니다.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갤럭시와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체제 자체가 달라서 사용법이 약간 다소 어려울 수 있는데 이를 장기적으로 쓰다가 보면 안드로이드 휴대폰보다 더 직관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쓰기가 더 편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물론 요즘에 나오는 아이폰 버전에서 이제 예전처럼 직관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에는 좀 애매하긴 한 거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하는법과 이를 끄는법 그리고 다시 켜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글은 아이폰6s플러스를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이 데이터를 보고 셀룰러 데이터라고 불립니다. 모바일 데이터 = 셀룰러 데이터라고 생각을 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데이터 사용량을 조회하는법
데이터 조회하는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이폰 자체에서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아이폰을 구매하고 사용을 할 때부터 누적된 데이터 용량입니다. 두 번째는 (SKT기준) T전화 앱(APP)을 통해서 실시간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현재 사용 중인 통신사 앱(어플)을 설치해서 확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아이폰 데이터 사용량 확인을 하기 위해서 설정 앱(App)을 실행하여 주세요.
그리고 셀룰러라고 쓰여진 항목을 찾아서 터치합니다.(셀룰러=인터넷)
그럼 위와 같이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통화 시간 역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통화시간 및 셀룰러 데이터 사용량을 초기화하여서 다시 누적이 되게 만들고 싶다면 해당 화면 가장 아래쪽으로 이동을 하셔서 통계 재설정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통신사, T전화 앱(어플)을 이용해서 데이터 확인을 하지 않고 아이폰 자체에서 확인을 하고 싶다면 매 월 1일 아침에 통계 재설정을 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셀룰러 데이터를 끄고 켜는법
셀룰러 데이터를 끄는법과 켜는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폰 홈화면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서 위젯을 등장시킨 후에 에어플레인 모드를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 하여주시면 됩니다. 에어플레인모드 활성화를 시키면 데이터가 꺼지며 비활성화를 하면 켜지게 됩니다. (에어플레인모드=비행기모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셀룰러로 이동을 하고 셀룰러 데이터를 켜거나 혹은 끄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