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어플) 4가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의 앱(어플)들은 (인터넷을 쓸 수 없는 환경인) 오프라인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현지 유심칩을 꼽지 않고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갈 때 지도, 시간, 가볼만한 곳의 위치 등등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들이 가능하죠.
다음의 참고자료를 한 번 보시고, 어떤 앱을 설치해서 해외로 가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는지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의 앱(어플)은 다음의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번역
2. 환율
3. 메모(알림기능포함)
4. 가계부(해외전용)
1. 구글번역기.
구글번역기는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가진 앱입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 필수 중에 가장 필수가 바로 이 앱인데요.
■장점:
오프라인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인터넷이 될 때) 음성으로 번역이 가능하다.
(인터넷이 될 때) 사진 안에 있는 글씨를 번역할 수 있다.
(인터넷이 될 때) 대화기능이 있다.
■단점:
오프라인일 때는 문장보다 단어로 쓰는 게 더 좋다.
위 단점의 뜻은 (인터넷을 쓸 수 있는) 온라인환경일 때는 거의 완벽한 번역을 구사하지만 오프라인일 때는 상대방이 이해할 수 없는 문장으로 번역이 됩니다.
예) "제가 여기에 어떻게 가나요?"
[온라인] How can i get here?
[오프라인] how is it going here?
위와 같이 오프라인일 때 이 앱(어플)을 잘 쓰려면 문장으로 검색하는 게 아닌, 단어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번역기에 "어떻게" 그리고 "여기"라고 짧게 써서 상대방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죠.
2. 환율계산기
환율은 매일 변경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는 대충 어림잡아서 계산을 해야 합니다. 물론, 현지 유심을 꼽아서 쓴다면 최신 환율을 알 수 있겠죠.
해당 앱(어플)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환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앱(어플)이며, 개인적으로 해외 여행을 갈 때마다 가장 많이 쓰는 앱 중에서 하나입니다.
거의 모든 나라의 환율을 알 수 있고,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이 되어 쓰기에도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어떠한 물건을 구매할 때 한국 화폐로 얼마인지 감이 잘 안온다면, 여행의 고수 환율계산기 앱을 실행 후 위와 같이 쓰면 대략적으로 얼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이 앱을 사용할 때 저는 반올림을 해서 이정도 금액이 되는 구나...라고 생각을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3. 메모(구글킵을 이용하기.)
해외여행에서 메모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그 나라에서 어디를 갈 것인지, 또한 잊어버릴 수 있으니 가볼만한 곳 근처에서 [알림]도 받아야 되고 말이죠.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구글킵(Google Keep)에 해야 할 일을 체크리스트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일차, 2일차로 메모를 해두며, 알림설정을 통해서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은 음성메모, 사진메모, 체크리스트 등등을 지원합니다.
저는 위처럼 그 나라의 팁문화 및 가볼만한 곳을 정리해서 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치알림은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는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위치알림이라는 것은 사용자가 지정해둔 위치근처에 도착하면 구글킵에서 알림을 보내줍니다. 예를 들어서 베트남 다낭에 있는 콩카페 근처에 도착하면 알림을 보내주죠.
4. 가계부(여행의 고수-여행가계부)
해외에서 내가 얼마의 예산을 갖고 시작하는지와 오늘 얼마를 썼는지 수첩에 기록할 필요가 없이 스마트폰으로 해결을 하시면 됩니다.
해당 앱(어플)은 해외여행에서 가계부작성을 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앱입니다. 당연히 오프라인에서 쓸 수있으며, 사진첨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위와 같이 오늘 사용한 내역과 남은 예산이 얼마나 남았는지 한 눈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해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앱(어플) 4가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쪼록 안전하고, 재미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