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톡(카톡) 사용법으로 상대방에게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찍어서 보내주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현재 위치전송하는법을 알아 두면 좋은 점은 친구와 어디서 만나기로 했을 때 지금 내 위치를 설명하기 좀 애매할 경우 카톡을 이용하여서 위치를 전송하면 보다 쉽게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최근 인천에 놀러를 갔다가 친구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위치를 설명하기가 좀 애매해서 카톡으로 위치전송을 했었는데 친구가 곧바로 제가 있는 곳으로 와주더군요. 이것 저것 따로 설명하는 것보다 그냥 위치를 보내서 어디인지 찍어주니 진짜 편했습니다.
카카오톡(카톡)에서 상대방에게 위치를 공유하는 방법.
참고로 현재의 위치만을 전송하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위치까지도 찍어서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도착장소를 보다 쉽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실행합니다. 그리고 위치를 공유할 채팅방으로 입장하여 주세요.
만약 위치전송을 하고 싶은 상대방이 없고, 위치전송을 그냥 해보고 싶다면 카카오톡(카톡)나와의 채팅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해당 나와의 채팅을 이용하는 방법은 카톡을 실행하고 내 프로필을 누른 후 [나와의 채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채팅을 입력하는 곳 좌측에 보이는 (더하기)아이콘을 눌러주세요.
위 사진의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다음 화면으로 넘기기를 누릅니다.
그렇게 다음 화면으로 넘어 오시면 위와 같이 [지도]라는 메뉴 아이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지도를 눌러주세요.
그럼 위와 같이 카카오톡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GPS로 추적 후 어디에 있는지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이 위치 전송]을 눌러 상대에게 보내면 됩니다.
[이 위치 전송]을 누르면 위처럼 채팅방에 나오게 될 것입니다.
해당 장소가 정확하지 않을 때는?
와이파이(WiFi)가 아닌 모바일 데이터환경에서는 거리의 오차가 약 50M이상이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위치를 전송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공유하고 싶을 때는 지도를 눌러서 [늘이기, 줄이기]로 확대, 축소를 하면 되고 지도를 움직여서 (빨간색 핀모양을) 아이콘을 본인의 위치로 두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