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업데이트 IOS11이 되고 나서 디스플레이 설정란에 자동화면밝기를 조절하는 항목이 사라지게 되면서 기존의 아이폰 유저들이 꽤나 난감해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IOS11업데이트가 되면서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주변의 밝기에 맞춰서 조정이 되며 애플(Apple)쪽에서는 이를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삭제를 시켰죠.
(아이폰X를 기준으로) 개인적으로 자동밝기는 주변 밝기에 따라서 자동으로 조절을 해줘서 매우 만족하고 있기는 하지만 가끔씩 내가 원하는 밝기를 설정할 수 없어서 잘 안보이거나 너무 밝게 보여서 눈이 좀 괴롭긴하더군요.
약간 더 자동 밝기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아이폰을 쓰고 있는 주변환경에 빛을 따라서 자동으로 화면 밝기가 조절됩니다.
아이폰 전면에 있는 센서가 주변 빛의 밝기를 계산 후 어둡게 또는 보다 더 밝게 만드는 것이죠.
애플(Apple)에서 말하길 해당 기능인 자동밝기 기능을 켜두면 배터리 수명을 더 길게 늘일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 성능을 보다 좋게 만들어 준다고 말을 했었습니다.
[바로가기] 아이폰 사용법 몇 가지
위 사용법 몇 가지에서는 아이폰을 쓰면서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글을 포함시킨 것입니다. 알고 있으면 유용할 수도 있는 것들이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자동밝기 켜고 끄는법(화면밝기 조절하는법)
해당 글은 아이폰X를 기준으로 작성이 됐으며 기타 다른 아이폰 기종에서는 설정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를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이폰 잠금해제를 하시고 [설정]앱을 실행합니다.
설정에서 [일반]으로 이동을 해주세요.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는 해당 기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해당 기능의 on/off를 디스플레이 및 밝기 안에 넣지 않고 다른 곳으로 넣었는지 개인적으로 좀 아쉽더군요.)
[손쉬운 사용]메뉴로 이동을 합니다.
항상 해오던 [익숙한] 곳에 해당 기능을 위치시켰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좀 아쉽네요.
손쉬운 사용란에 있는 [디스플레이 조절]메뉴를 찾고 선택합니다.
디스플레이 조절란으로 이동을 하여 주시면 위와 같이 [자동 밝기]를 켜거나 끌 수 있는 기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 설정은 [켜져 있는 상태]이니 해당 버튼을 선택하셔서 아이폰 화면 자동밝기를 끄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