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오늘의 여행정보는 의외로 필요한 혹은 필요할 수 있는 해외여행 준비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할 때 잘 안챙겨가는 것으로 해당 현지에서 구매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준비물이 되겠습니다.



해외여행 짐싸기! 유용한 준비물품목록!


1) 지퍼락(지퍼백)

기내에 액체류(화장품, 샴푸 등등)를 담아서 들어가는 지퍼락은 가로20cm/세로20cm입니다. 이보다 더 큰 지퍼락을 가지고 가면 여행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젖은 옷을 담거나 공항으로 갈 때 비 맞은 옷을 담고 다른 옷으로 갈아 입은 후 비행기에 탈 때 유용합니다.

2) 스카치테이프

저는 해외여행을 가기 전에 스카치테이프를 항상 챙기곤 합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위탁수화물로 맡겼던 화장품 뚜껑이 열려서 쓰지 못했던 사례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를 사전에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발하기 전에 스카치테이프로 액체류가 들어 있는 뚜껑에 붙여 두시면 뚜껑이 열릴 일도 없고 보다 안전하게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3) 손톱깎이

여행을 하다가 보면 손톱, 발톱이 갈라질 수 있으며 깜빡하고 정리를 못하고 출국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여행 중에 손톱이나 발톱이 갈라지게 되면 살 안으로 파고 들어서 원만한 여행을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의외로 손톱깎이가 해외여행 준비물로 필수품입니다.

4) 샤워볼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에는 샤워볼이 없습니다. 또한 있다고 해도 남이 사용한 것일 수 있기 때문에 샤워볼을 하나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 이동을 할 때는 지퍼락에 샤워볼을 넣어서 이동을 하면 되겠습니다.

5) 빨래집게+세탁새제+섬유유연제

여행을 할 때 빨래를 하려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코인세탁소가 많이 있다고 해도 요금, 사용법이 다소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직접 호텔에서 빨래를 하는데 그때 빨래집게가 상당히 유용하더라고요. 패트병 작은 거 안에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담아서 호텔 세면대에서 빨래하고 창문에 걸어두면 돈도 아끼고 건조한 방의 습도를 맞출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6) 생리대

현지에서 사면 되겠다고 싶어서 미리 안챙겼다가 우리나라 생리대제품과 너무 달라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리대는 여행하는 날짜에 맞춰서 개수를 미리 챙기시길 바랍니다.

7) 손수건

손수건은 정말 필요한 해외여행 준비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운 날에는 축축하게 해서 몸을 차갑게 만들 수 있고 추운 날에는 목을 감싸서 몸의 온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휴지 대용으로도 쓸 수 있기에 꼭 필요한 준비물 중에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공유하기 링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