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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아이폰(iPhone) 사용법은 아이폰 사진 저장공간 최적화 및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2개의 기능에 대해서 확실하게 잘 모르고 계시는 거 같은데요. 이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아이폰의 용량을 최대한 아끼는 모드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란 무엇일까요?

사진을 촬영하면 그 촬영한 사진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아이폰의 해상도, 용량을 줄여서 보관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진의 용량이 2GB라고 가정을 하였을 때 [iPhone 저장공간최적화]를 사용하면 아이폰에 저장되는 그 사진은 대략적으로 1GB가 되는 것입니다.


※참고: 해상도, 용량이 줄어 들지 않은 원본 사진은 아이클라우드(iCloud)에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즉, 아이폰에는 아이폰에 맞게끔 사진의 해상도가 조절이 돼서 저장이 되는 것이고, 아이클라우드에는 원본이 유지된다는 말입니다.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란 무엇일까요?

[iPhone 저장공간최적화]에서는 아이폰에는 낮은 해상도, 아이클라우드에는 원본 유지였습니다.

그러나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는 아이폰과 아이클라우드 모두에 원본으로 유지를 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럼 iPhone 저장공간최적화로 쓰는게 무조건 좋을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여러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여러 애플(Apple) 제품을 사용하고 있을 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에서 보면 그 사진의 깨끗한 화질로 볼 수 없고 그 사진을 다운로드받은 후에 깨끗한 사진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현재 갖고 있는 아이폰을 가지고 저장공간최적화를 비교해보았습니다.(아래를 참고)

왼쪽 사진 화살표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아이폰X에서 찍고 아이패드에서 해당 사진을 보려고 할 때 작은 동그라미가 보이게 되는데 이는 원본 사진을 보려는 아이폰에 [다운로드 중]이라는 뜻입니다.

위와 같이 나올 경우에는 라이브포토(Live Photos)를 볼 수 없으며 원본만큼 선명한 화질을 기대하기 힘듭니다.



■어떻게 설정을 맞추는 게 좋을까요?

아이폰에 사진이 많이 들어 있으며, 용량이 사진 때문에 부족하다면 아이폰 저장공간최적화로 설정을 하는 게 좋고, 아이폰에 용량이 많을 경우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로 설정을 하는 게 좋습니다.


※참고: 다운로드로 변경을 했을 때 원본으로 유지시키는 작업은 (사진개수에 따라서 다르지만) 약 하루 이틀정도가 걸립니다.


■다운로드 및 원본 유지 또는 저장공간 최적화 설정하는 곳은?

설정앱(어플)을 실행합니다.

설정 안에서 [사진]을 선택합니다.

2개의 항목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으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많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저장공간최적화로 설정을 맞춘 후 다른 기기에서 해당 사진을 보려고 할 때 사진의 화질이 너무 안좋다고 오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러한 이유는 해당 원본 사진을 다운로드받아야만 깨끗한 화질로 볼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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