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부터 라이브포토(Live Photo)라는 기능이 생겨났습니다. 이 라이브포토라는 기능은 사진을 찍기 1.5초 전에 영상(소리포함)을 사진 안에 담는 것으로 사진의 추억속에 영상을 담아 추억을 더 극대화시키는 기능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직 이 라이브포토와 일반 사진의 차이점 그리고 라이브포토로 찍고 어떻게 보는 지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요.
다음의 라이브포토 찍는법과 사용방법을 보시고 잘 이용을 하여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라이브포토로 사진을 촬영하면 사진을 찍기 몇 초 전에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비록 1.5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냥 사진을 찍어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재미를 줍니다. 또한 소리까지 나오기 때문에 더 보는 맛이 있다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다.
[바로가기] 아이폰(iPhone) 사용법.
▶ 아이메세지(iMessage)와 문자(메시지)의 차이는?
아이폰 라이브포토 찍는법 및 영상으로 보는 방법은?
해당 기능은 아이폰6s 이상 기기부터 가능하며 (제가 알기로) 3D터치를 지원하는 기기이상에서 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이브포토를 켜고 끄는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카메라 앱(어플)을 실행합니다.
아이폰 라이브포토 찍는법은 간단합니다. 위와 같이 동그라미 아이콘을 노란색으로 바꿔주면 라이브포토를 찍을 수가 있습니다.
Live끔으로 설정을 하면 일반 사진촬영입니다.
라이브포토는 카메라 셔터음이 매우 작기 때문에 조용한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면 Live(라이브)를 켠 상태로 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거의 무음이랑 비슷하죠.)
필터를 입혀서 찍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브포토를 찍을 때 필터를 이용하여서 사진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방법은 카메라 앱을 실행 후 카메라 화면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리면 필터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다른 앱으로 라이브포토를 편집하면 라이브포토 기능이 상실됩니다.)
기타 설정(대표사진변경, 사운드끄기, 필터 등등)
사진 어플(앱)을 실행해서 사진을 볼 때 좌측 상단에 LIVE라고 쓰여져 있다면 해당 사진은 라이브포토로 촬영됐다는 뜻입니다.
해당 사진을 수정하고 싶다면 우측 상단에 [편집]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소리를 끄고 싶으면 왼쪽 위에 사운드 아이콘을 눌러서 꺼주시고 자동보정을 원하면 오른쪽 위에 [막대기] 아이콘을 누르세요.
라이브포토 대표사진을 변경하고 싶다면 위 사진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화면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