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업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자리를 잡고 있는 아웃룩(Outlook) 메일 백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이메일 백업하는법은 가장 기초중에 기초로 꼭 알고 있어야만 하는 사용법인데요. 이를 만약 백업하지 않은 상태에서 (간혹 생기는 아웃룩 오류에 맞서기 위해서) PC고장 또는 아웃룩에러가 발생하게 되면 기존의 메일들이 꼬여버리고 정리해둔 것들이 모두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아웃룩 백업을 해야하는 이유는?
1. 아웃룩 용량 초과를 대비하기 위해서...
2. 혹시모를 일에 미리 대처를 하기 위해서...
업무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아웃룩을 쓰고 있는 분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유료를 기준으로) 아웃룩 용량은 50GB라는 넉넉한 저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몇 년을 사용하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용량이 모자라게 되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45GB쯤 용량이 도달했을 때 미리 아웃룩메일백업을 하고, 기존의 메일함을 비워주면 과거 메일을 잃어버리지 않고 용량 역시 넉넉하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내보내기(백업)를 할 줄 알아야만 합니다.
아웃룩(Outlook) 메일 백업 설명(2016버전 기준)
해당 글은 아웃룩 2010이 아닌 가장 최신판인 2016버전을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기타 다른 버전같은 경우 사용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원본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1. 아웃룩 메일 백업 위치로 이동하기.
Outlook(아웃룩)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아웃룩을 실행하고 왼쪽 위에 있는 [파일]이라는 메뉴판을 클릭합니다.
그렇게 [파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여기서는 [사서함 설정]이라는 곳에서 아웃룩 용량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열기 및 내보내기]라는 좌측 메뉴를 찾아서 클릭하여주세요.
[가져오기 / 내보내기]라는 항목을 볼 수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2. 백업파일을 설정하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가져오기/내보내기 마법사]라는 새로운 윈도우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이제 위와 똑같이 [내보내기-파일]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Outlook 데이터 파일(.pst)를 선택하고 [다음]을 또 클릭합니다.
[받은편지함]을 선택하시고 [다음]을 또 누릅니다.
[내보낸 파일 저장 형식]이라는 뜻은 아웃룩 메일 내보내기(백업)를 했을 때 어디에 저장을 시킬 것인지 지정하는 것입니다. 저장을 시키고 어디에 해당 백업파일이 있는지 모를 수 있으니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폴더로 설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또한 백업파일의 이름(명칭) 역시 사용자가 원하는 것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모든 설정을 끝내고 [마침]을 눌러주세요.
백업되는 파일은 모두 암호처리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암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눌러주세요.
한번 더 암호를 입력 후 [확인]을 클릭합니다. 그럼 이제 아웃룩 메일 백업이 마무리됩니다.
3. 결과물을 확인하기.
백업된 파일은 위와 같이 아웃룩 전용으로 표기가 되며, 사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언제든지 옮길 수 있으며 복사 역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