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기능에 좋은 음식 및 간수치낮추는법 그리고 간 건강을 자가진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음의 간 건강을 위한 정보를 한 번 보시고 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간이라는 것은 사람 몸에서 크게 해독작용을 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 있어서 대부분 간이 안좋은 사람의 유형은 급성으로 과도한 약물복용, 흡연, 음주, 스트레스 및 피로 때문이라고 합니다.
■간 건강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
1. 가슴, 팔, 손바닥에 붉은 반점이 있다.
2. 손톱에 세로 줄이 있다.
3. 소변을 볼 때 색이 진하다.
4.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평소보다 방귀를 자주 뀐다.
5.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있다.
6. 오른쪽 가슴 윗부분이 답답하다.
7. 술이 약해졌고 술이 잘 안깬다.
8. 아침에 일어날 때 잘 못일어 난다.
9. 오후부터 피고감이 몰려와서 힘들다.
■간 건강에 좋은 음식.
1. 헛개나무
간기능에좋은음식 첫 번째는 헛개나무입니다. 이 헛개나무는 숙취해소에 좋은 음식으로 편의점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음료인데요. 이 헛개나무에는 간이 해독작용하는 것을 빠르게 도와주고 약해진 간을 점점 정상수치로 돌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2. 사과
사과 안에는 펙틴과 심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독소를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며 몸을 살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과를 먹으면 간이 해독하는 양이 줄어 들게 되면서 간의 부담이 적게 됩니다.
사과는 활동하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속에 먹는 거보다 아침식사를 하고 디저트로 한 개 혹은 반 개를 먹으면 간기능을 회복하며 변비를 낫게 하며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3. 마늘
마늘에 들어 있는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몸안에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간이 해독을 할 때 돕고 면역체계를 더 올려줍니다. 이 마늘에는 셀레늄, 알리신이 있으며 알리신은 비타민 B1성분이 결합해서 당대사를 올려 피로회복을 돕습니다.
피로도가 높으면 간수치가 안좋게 되기 때문에 평소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 또는 피로를 푸는 음식섭취가 중요합니다.
4. 레몬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이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입니다. 이 항산화물질은 몸 안에 들어가면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이 되기 때문에 비타민 c를 섭취함으로서 간 활동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면역력을 높이며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5. 올리브유
아직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올리브유는 유럽에서 제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매우 좋은 천연식품입니다. 이 올리브유는 몸에 있는 나쁜 독소의 양을 줄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간에 해독작용에 무리가 가는 것을 사전에 예방시켜줍니다.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
1. 운동을 합니다.
운동은 만병통치 약이라고 불립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누리고 싶을 것을 누릴 수가 없죠.
간수치낮추는법으로 운동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운동을 할 때는 무리하게 하지 말고 본인의 체력에 맞게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평소 움직이는 직업이라면 저녁식사 후 40분 걷기운동하는 것이 좋고 평소 앉아서 근무를 하시는 분이라면 하루 1시간 30분씩 걷기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단순히 유산소 운동만 하는 거보다 근력운동을 같이 병행하시면 몸 건강뿐만 아니라 간수치 역시 낮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좋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좋은 음식과 운동은 병을 예방하며 고칠 수 있습니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하죠.
간수치가 높을 때는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탄수화물, 동물성지방, 밀가루 음식을 줄이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은 위에서 말한 간기능에 좋은 음식을 참고하시면 되겠고 그 외에 야채(채소), 과일, 단백질 섭취를 충분하게 자주 먹으면 됩니다.
3. 금연 그리고 금주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이 금주와 금연입니다. 백해무익한 담배를 끊고 과음을 하지 않으면 금방 간수치는 낮게 될 것이며 피로감이 덜하게 될 것입니다.
술 때문에 생기는 질환이 바로 알코올성지방간이며 이 는 술 때문에 간 세포 안에 지방이 축적되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