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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라는 것은 정식 비타민이 아닙니다. 이 말은 어떠한 식품으로 대체를 하기가 힘들다는 말인데 어떠한 식품으로 흡수시키는 것보다 햇빛을 받음으로서 생산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라는 말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한국인이 비타민 D부족 국가라고 합니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바르며 밖에보다 안을 더 선호하면서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간 약, 식품을 드시는 것보다 하루에 햇빛을 약 20분 이상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매일 햇볕을 받으면 나중에 늙었을 때 치아건강, 뼈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 D 결핍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비타민D부족증상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2000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이는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상세하게 알 수 있으나 총 7가지의 징후로 확인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1) 피부가 검게 변했다.

이 말은 평소에 하얀피부가 점점 검게 됐을 때 비타민D 부족증상을 의심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황인종, 백인보다 흑인이 비타민D 결핍 확률이 더 높으며 백인에 비해서 약 10배 이상을 햇볕에 피부를 노출시켜야 백인과 같은 비타민D 양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기분이 우울하다.

햇빛에 노출이 적으면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줄어들게 되면서 기분을 다운시키게 됩니다. 2006년에 몇몇 과학자들이 노인을 대상으로 해서 비타민D가 사람의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연구를 했는데 그때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노인은 우울증을 겪고 있었으며 비타민D가 높은 수치를 갖고 있는 노인은 우울증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는 그저 평균적이 수치로 따졌을 때이며 확률상 그렇다는 말입니다.



3)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난다.

비타민 D 부족증상으로 가장 쉽게 확인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두고 있는 부모님들은 아시겠지만 내과를 가면 항상 의사들이 아이 머리에서 땀이 많이 나는지 물어보는데 이는 비타민 D결핍 초기증상을 알고자하는 것입니다.



4) 소화장애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는 사람의 몸 안에 있는 위장에 상태에 따라서 지방흡수 기능의 능력이 좌우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소화에 장애가 생기며 심할 경우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기타...

비타민d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인 우울, 피부변화, 머리 땀, 소화장애를 제외하고도 뼈에 통증을 느끼거나 갑자기 비만이 되는 경우 그리고 만 50세를 넘었을 때 갑자기 힘이 없다고 느낄 때 비타민D 부족증상이라고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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