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아래 쪽에 위치한 작은 나라 동티모르(East Timor)는 동남아시아에 속해있는 나라입니다. 동티모르 시차는 한국의 시간과 동일한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동티모르 여행 시 유의해야한다고 하는데 치유는 낮은 치안과 각종 작은 사건, 사고가 빈번하기 때문입니다. 딱히 한국인에 대한 거부감은 거의 없으나 빈부격차로 인해서 외국인을 상대로한 금품갈취 및 소매치기가 약간씩 발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간단하게 동티모르(East Timor)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국가의 수도는 딜리(Dili)이며 사용하는 언어는 포르투갈어, 테툼어, 인도네시아어, 영어를 사용합니다. 종교는 카톨릭이 90%의 거의 대부분이며 힌두교, 이슬람교, 개신교가 10% 안에 속합니다.
※동티모르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대한 정보는?
어느 나라에 여행을 가기 전에는 반드시 해당 국가에 있는 한국 대사관의 주소, 연락처를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여권분실 및 기타 어떠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연락을 취해서 도움을 청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소: Avenida de Portugal, Motael, dili, Timor-Leste
▶긴급 전화번호: (670) 7701-2170
※동티모르 여행 시 주의사항은?
동티모르는 치안이 그리 좋지 못한 국가이며 한국에서는 동티모르 여행 시 안전에 유의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빌려서 그 안에 소지품을 넣고 주차를 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사람이 있는 곳이던지 없는 곳이던지 창문을 깨부수고 여행객의 금품을 훔치는 사례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스페인이 이러한 범죄가 심하죠.
여성분들은 가급적 혼자서 택시를 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외국인을 상대로 동티모르에서 성추행이 간간히 발생이 되기 때문인데요. 이는 택시 뿐만아니라 버스 안에서도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택시를 탈 때는 호텔 및 숙소에서 불러주는 (친한 택시 기사가 오니깐...)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그 기사가 친절하고 안전하다고 판단이 되면 그 기사의 전화번호를 받아서 전용 택시로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행을 하시게 된다면 아마도 동티모르 수도인 딜리(Dili) 방문이 거의 대부분일텐데요. 현재 (2017년 기준으로) 치안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몇 안되는 관광객을 상대로 강도, 날치기, 절도 행위가 발생하고 있으며 어두워지는 밤에는 범죄단체(갱단)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마트, 은행 근처에서 외국인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자전거, 오토바를 이용해서 날치기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동티모르에서는 빈부격차가 심한 곳이므로 생계문제로 범죄행각을 일으키고 있으니 여행을 할 때는 장신구, 복장에 약간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딱히 한국인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외교부말에 따르면) 외국인이 거주하는 곳에 동티모르 젊은이들이 돌멩이를 던지며 시비를 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