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처음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꼭 알아 두어야 할 몇 가지 기초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것들 중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인 사파리(Safari)브라우저 캐시 메모리(Cache Memory)파일을 삭제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을 사용하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사파리 앱(어플)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렇게 오랫동안 사파리브라우저를 사용하다가 보면 불필요한 찌꺼기 파일인 캐시(Cache)파일이 쌓이게 되고, 맥북의 용량을 소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만약 사파리를 많이 이용한다면 가끔씩 생각이 날 때마다 삭제를 해주는 게 용량관리에 도움이 (약간)될 것입니다.
맥북 사파리(Safari)브라우저 캐시삭제하는 방법.
Safari앱을 실행하여 주세요.
그 후 왼 쪽 상단에 있는 [Safari]를 선택하시고, [환경설정]항목을 클릭합니다.
[고급]메뉴로 이동을 한 후에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개발자용]이라는 메뉴가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해당 개발자용 메뉴를 클릭하고, 나오는 메뉴들 중에서 [캐시 비우기]라는 항목을 클릭합니다.
그럼 사파리브라우저에서 모으고 있었던 파일을 모조리 삭제하게 될 것입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을 했지만 사파리브라우저 캐시파일(Cache)파일은 큰 용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아주 가끔씩 생각이 날 때 혹은 맥북의 용량이 없을 때 지워주시면 되겠습니다.
개발자용 메뉴..?
개발자용 메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맥북을 이용하여서 어떠한 것을 개발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만든 메뉴입니다.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가 해제되어 있을 경우에는 [책갈피, 윈도우] 사이에 개발자용이라는 메뉴가 없습니다.
하지만 메뉴 막대에서 보이게 체크(선택)를 하시게 되면 책갈피와 윈도우 메뉴 사이에 등장하게 됩니다. 이는 켜놓으셔도 되고, 끄셔도 됩니다.
※기타 맥(MAC) 이야기...
맥북에서는 사파리(Safari)가 편리합니다.
어떤 브라우저(Browser)가 좋냐고, 주변에서 맥북(MAC)을 쓰시는 분들이 저에게 간간이 물어 보시는데요. 개인적으로 (고수는 아니지만!) 맥북과 같은 애플(Apple)기기들의 환경에서는 사파리(Safari)브라우저가 좋다고 말을 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키체인과 크롬(Chrome)보다 약간 더 빠른 속도 때문입니다.
구글의 크롬(Chrome)브라우저 역시 매우 좋은 브라우저임에는 틀림없지만 맥북, 아이폰 등의 애플기기를 사용한다면, 크롬보다는 사파리가 더 편한 거 같습니다. 네이버(NAVER)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웨일(Whale)브라우저도 꽤 쓸만하고 좋습니다.
[바로가기] 맥북 사용법.
애플(Apple) 기기간에 동기화가 원활하게 되지 않을 때는 몇 가지를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키보드로 텍스트를 작업할 때 자동으로 완성되는 단어를 끌 수 있습니다. 저는 맥북을 샀을 때 가장 먼저 설정을 했습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맥북의 배터리 수명을 확인하고자 할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정보입니다. 맥북의 애플케어 기간 또는 무상수리 기간이 남았고, 배터리의 사이클 수가 많다면 교체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