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와 같이 화면이 절반으로 잘려서 보이는 것을 아이폰 유저들은 한 손모드라고 말을 합니다. 이 기능은 상단 노티피케이션(이하 노티바)을 보다 쉽게 쓸어 내리기 위한 기능이며 아마도 IOS 11버전부터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의 플러스(Plus)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꽤나 유용하게 쓰시고 계시는데, 한 손으로 아이폰을 조작하시다가 알림센터를 보고 싶을 때 아이폰 홈화면을 (살짝) 톡톡 친 후 빈 공간에 손가락을 터치 후 쓸어 내리면 기존보다 더 유연하게 알림센터를 볼 수 습니다. (아이폰X 한 손모드는 화면 밑에 (가로 줄) 바에서 살 짝 밑으로 제스처를 취하면 됩니다.)
아이폰 화면 반으로 줄이는 기능을 끄는법(한손모드)
해당 기능이 편의를 주기는 하지만 사용자마다 이 기능이 불필요할 수도 있기에 오늘은 아이폰 화면이 절반으로 줄어는 한 손 모드를 끄고 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잠금해제를 합니다. 그리고 [설정] 앱으로 이동을 하여 주세요.
설정에서 [일반] 메뉴를 찾아서 터치를 합니다.
[손쉬운 사용] 메뉴가 보일 것입니다. 해당 메뉴를 선택하여주세요.
손쉬운 사용의 메뉴 안을 보시면 위와 같이 [접근성]이란 항목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해당 접근성 항목이 켜져 있다면 한 손 모드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위 (오른 쪽의 사진처럼) 접근성을 꺼주시면 앞으로 화면이 절반으로 잘리는 기능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바로가기] 아이폰 사용법
▶ 아이폰 문자(메시지) 동기화하는 방법(아이클라우드)
(2018년 6월 기준으로)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기능으로 이는 메시지 앱(어플)을 애플(Apple)기기 간에 동기화를 시켜줍니다. 아이폰에서 메시지를 삭제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곧바로 삭제가 되는 것이죠.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에 있는 사진, 동영상을 다른 사용자와 공유를 하고 싶을 때 이용하시면 좋은 기능입니다. 이 Airdrop(에어드랍)은 애플 기기만 서로 가능합니다.
부재 중 전화가 걸려 오면 [전화] 앱 오른 쪽 위에 배지(숫자)가 나타나서 이용자에게 몇 건의 부재중이 있는지 알리는데요. 이 배지(숫자)를 없애는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