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아이폰 사용법은 아이클라우드(iCloud) 설정에 대한 글이 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란 사용자의 아이폰에 들어 있는 데이터(문자, 통화기록, 앱데이터, 사진 등등)를 애플(Apple)의 서버로 보관을 하는 기능인데 이는 아이폰을 분실했을 때 전에 사용하던 그대로 다시 쓸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서 네이버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처럼 파일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iCloud(아이클라우드)에 대해서...
아이폰에 저장된 앱(어플), 사진, 동영상, 파일, 메모, 미리알림, 캘린더를 아이클라우드 서버로 전송시켜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만들어줍니다.
또한 같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으로 다른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로 로그인을 하면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된 모든 기기에서 사진, 비디오, 메모, 파일, 캘린더, 이메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아이폰 사용법.
아이폰 사용법 아이클라우드 설정 백업 및 동기화.
해당 글은 아이폰8 IOS11버전을 기준으로 작성이 됐으므로 기타 다른 버전의 아이폰(iPhone)과 UI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글 내용을 요약해보기.
1. 아이클라우드 용량
2.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백업 삭제 및 기타 설정)
3. 아이클라우드 백업 및 동기화설정
아이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하다고 경고 알림 메시지가 나오면 백업삭제 또는 불필요한 사진 및 동영상을 삭제 그리고 휴지통 비우기를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백업삭제만 꾸준하게 해줘도 어느정도 5GB를 잘 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유료 결제 역시 크게 비싼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50GB정도 구독결제를 해서 쓰시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아이클라우드(iCloud) 용량보는법 및 용량에 대해서...
■5GB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게 되면 5GB라는 무료 용량을 지급받게 됩니다. 이는 모든 아이폰유저들에게 지급되는 용량이며 추가적으로 용량을 더 얻고 싶다면 결제를 해야 합니다.
5GB: 무료
50GB: 월 0.99달러(약 1천 1백원~2백원)
200GB: 월 2.99달러(약 3천 2백원~4백원)
2TB: 월 9.99달러(약 1만 1천원~2천원)
해당 요금제는 매 달 청구되는 것이며 연간으로 결제는 불가능하며 (2018년 1월 기준으로) 아직 한화로는 안되고 오직 달러로만 결제가 됩니다.
2.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확인 및 백업삭제, 설정하는법.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 확인하는법 및 백업된 데이터를 지우기, 백업되고 있는 데이터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설정 앱(어플)을 실행합니다.
설정 앱(어플)을 켜고 가장 상단에 있는 본인의 아이클라우드 계정(프로필)을 터치합니다.
아이클라우드(iCloud)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럼 위와 같이 본인의 아이클라우드 저장공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관리]를 터치하세요.
[백업]이라는 메뉴를 터치합니다.
(백업파일)삭제하고 싶은 기기를 선택합니다.
화면 아래쪽으로 이동을 하면 [백업 삭제]라는 메뉴가 보이게 됩니다. 이 백업 삭제버튼을 눌러서 백업된 아이클라우드를 지워주면 되겠습니다.
백업데이터를 지워도 다시 아이클라우드 자동으로 백업을 하게 되니 더 이상 자동백업되는 것을 막으려면 아이클라우드를 비활성화하셔야만 하겠습니다.
3. 아이클라우드 백업 및 동기화설정하는법.
아이클라우드에 어떤 것이 백업, 동기화가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 백업 및 동기화를 시킬 필요가 없는 것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것을 [끔]으로 설정을 하는 게 좋습니다.
[설정→아이클라우드계정→iCloud]를 선택해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위와 같이 비활성화하여주시면 됩니다. 거의 대부분 건강, Wallet, Game Center, Siri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위처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