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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질 때 혹은 에어컨이 켜져 있는 곳에서 밖으로 나갔을 때 우리의 몸은 갑작스런 변화에 빠르게 적응을 잘 못하게 되며 그로 인해서 몸이 차가워지며 감기/몸살에 걸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는 2~3도로 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몸을 따뜻하게 항상 유지하는 방법은 꾸준한 운동이 정답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처럼 현대인들에게 운동을 꾸준하고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죠. 그렇기 때문에 사무실에 있을 때 속을 따뜻하게 하는 차를 꾸준히 마셔줌으로서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겠습니다.



간단하게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 5가지를 알아 보았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맞는 차가 있으니 여러 종류를 약 보름정도 드셔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차를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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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계피차는 겉과 속을 따스하게 감싸준다.

우리나라 한의학에서 말을 하길 계피를 먹게 되면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며 속 안에 있는 차가운 성분을 밖으로 배출한다고 합니다.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계피차는 아주 좋은 역할을 하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페퍼민트는 소화기능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페퍼민트에 들어 있는 멘톨이라는 성분이 사람 몸의 혈관을 확장시켜줌으로서 피를 더 잘 돌게 만들어 주며 이로 인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목에서도 그렇지만 소화에 좋은 차로 페퍼민트는 인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몸에 있는 기름기를 빼고 싶고 몸을 따스하게 만들고 싶다면 페퍼민트 차가 좋을 것입니다.



※인삼은 환절기에 가장 좋은 약초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차로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 것이 아마도 홍삼과 인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인삼차는 환절기일 때나 혹은 그때로 넘어가는 계절에 드시면 체온유지를 잡아주며 몸에 열을 발생시켜 감기예방에 상당히 좋은 영향을 가져다 줍니다.



※대추는 몸에 열을 내고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대추에는 피로회복과 감기예방 그리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숙면에 탁월한 차입니다. 옛 말에 대추를 보고 안먹는다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는 사람의 몸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생강은 소화, 생리통에 좋다.

생강차는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며 소화장애를 극복하는 음식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중요: 평소 열이 많은 분이나 임신부는 생강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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